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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바질, 루꼴라, 라벤더

루꼴라, 바질, 라벤더 근황(+60일), 자동급수하기

by :::::::::: 2021. 7. 14.

경과

 - 루꼴라: 5월 14일 파종 () / 6월 중순 파종 ()

 - 바질:   5월 14일 파종 () / 6월 중순 파종 ()    

 - 라벤더: 6월 초 파종 () / 6월 중순 파종 ()

 

원인

 1. 나의 자리비움 (가장 해가 강하고 더웠던 하루 이틀 사이에)

 2. 벌레 (뿌리파리. 약을 쳤더니..)

 

약을 쳤더니 벌레는 정리됐지만...

 

 

근황 

 

1. 바질 & 루꼴라 

 배달음식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해서 화분으로 사용했다. (송곳으로 구멍뚫기)

 바질과 루꼴라를 같이 옮겨심었다. 

 바질은 쑥쑥 크고 있고, 루꼴라는 시들하다. 햇살 때문인지, 바질에 치어서 그런건지. 

 

 

 

2. 라벤더

 페트평으로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다. 

 솜발아, 그냥 흙발아보다 발아가 늦길래 아 실패했나보다 싶었는데, 

 막상 발아한 뒤에는 쑥쑥 자란다. 

 아래의 물통을 반 정도 채우고, 심지가 말랐는지만 가끔 확인한다. 신경쓸 일이 적다. 

 너무 더운 날이나 싹들이 기운없어 보인다 싶을 때만 물분부를 해주고 있다. 

 위태위태한 줄기로 잘도 자라고 있는 거 보면 또 기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