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반양지(실내)
발아: 2개 물발아, 1개 흙발아
물주기: 2~3일 간격
- 겉흙을 만져보고 말랐을 때 저면관수로 준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금새 흙이 마른다.
동글이 3까지 뿌리가 나면서 모두 발아에 성공했다.
얏호!
이익 귀여워 귀여워 6v6
동글이 1~2는 정말로, 쓸 때마다 말하지만 날로 달로 다르다.
다음날에 잎 하나, 그 다음날에 잎이 또 하나 쑥쑥 성장한다.
처음엔 그 성장세가 당혹스러웠는데 지금은 기특한 마음이 들고, 응원한다.
동글이 1.
동글이 2.
( 으익 아니 너무 귀여워 저 뿔ㅠㅠㅠ 뿅 나온 뿔좀 봐ㅠㅠ )
동글이 3.
뿌리 내렸다.
* 이디야 콜드부르 돌체라떼(연유?) 맛있음
저 까만 줄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를 때 생긴 상처다.
저 상처가 상하게 만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대로 잘 자라고 있다. 마치 무늬같네.
아보카도는 환경문제로 살때마다 한번은 주저하게 된다.
자라는 너를 보면서 계속 생각할게. 너머를 생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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